안녕하세요 저는 쓸개 없이 산지 4년 다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소화불량이 너무 심했는데 담낭염까지 걸려서 쓸개 제거 수술까지 받았어요 쓸개가 없고나서부터 소화는 역시 잘 안됐고 늘 뭐 먹기만하면 체하는게 일상이였거 활명수 달고 살았습니다 빌어먹을 장기들^^ 그렇게 살고있었는데 우연히 효소라는걸 알게되었고 나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구나 하고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holy mama!!!! 무슨일이야 증말 활명수랑 작별인사했지모에요? 

그러다보니 벌써 여기서 13박스째입니다 ! 다 선물받았었는데 이번에 회원가입하면서 내돈내산은 처음입니다 과감하게 6박스 질렀어요 쓸개가 없는 저에게 아주 필요한 효소 ㅠㅠ 다른 효소들은 알멩이도 있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 제품은 제가 미숫가루 되게 좋아하는데 그맛이에요! 그래서 맨날 들고다니면서 탁탁 털어줍니다 그냥 간식으로 계속 먹고싶은 맛ㅋㅋㅋ 참고로 초딩입맛이에요 존맛탱이라구요 ㅠ 제발 소화안되는 사람 참지말고 활명수 대신에 효소 한번만 먹어주라 … 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이에요 ㅠㅠ 다만 조금 비싼게 아쉬운데 이벤트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죽을 때까지 속편한 효소와 함께..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