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때문에 외부활동이 줄어드니 무기력해지고 또 피부도 푸석해지는 느낌이었어요. 어느날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에서 급 깊어진 팔자주름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심장 내려앉는줄 알았어요.
남편도 생기 없는건 마찬가지고, 40대가 되니 왜 이렇게 확 늙는지..
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잇츠아르기닌을 먹어봤어요.
전에 내추럴굿띠흐에서 효소, 콜라겐을 구매했었는데 만족도가 높았던지라 잇츠아르기닌도 브랜드 네임 믿고 먹었어요.
맛은 매실액 같아서 맛있게 술술 넘어가구요.
전 물에 타서 마셨는데 농도는 기호에 맞게 물 양으로 조절하면 되니 편하네요.
남편과 나눠먹으니 한 박스가 금방 소진되네요.
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!